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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산소 줄이는 6가지 노하우

작성자 Fatty girl(ip:)

작성일 2016-02-15 15:45:56

조회 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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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노화의 주범, 만병의 주범이 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경계의 대상이 되고 있는 활성산소. 혹시 내 몸에도 활성산소가 과잉 발생되고 있는 건 아닐까? 만약 만성피로감이 심할 경우, 피로가 빨리 없어지지 않는 경우, 고지혈증 증세가 있는 경우, 당뇨나 고혈압의 전조증상이 나타날 경우에는 의심을 해봐야 한다.

 

호흡을 통해 들어온 산소는 우리 몸 구석구석을 흘러 다니면서 에너지를 만드는데 쓰이게 된다. 에너지는 우리 몸을 구성하는 세포에서 만들어지는데, 영양소(당질, 지방)는 원료가 되고, 산소는 그 원료를 에너지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이 과정에서 흡입한 산소 중 일부가 자연적으로 활성산소로 전환되게 되는데, 활성산소는 불안정하여 주변의 세포를 공격하고 손상을 줄 수 있다. 즉 산소와 에너지는 인간이 살아가기 위해 필수적인 것이지만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우리 몸에 이로운 산소가 우리 몸에 해로운 산소로 바뀌는 것을 활성산소라고 한다.

 

사람이 살아가면서 호흡을 하지 않을 수 없기때문에 산소를 이용해서 에너지를 만들어낼 때는 반드시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대략 2~5% 정도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렇다면 가능한 한 적게 발생시키는 게 좋지 않을까? 이번에는 활성산소를 최대한 적게 발생시키는 노하우를 알아보자.

 

1. 스트레스 받지말자.

활성산소를 만드는 주원인 중 하나가 바로스트레스. 스트레스는 우리 몸속에서 염증반응을 유발하는데, 이 염증반응이 활성산소를 많이 만든다. ‘심호흡과 명상하기, 자주 웃기,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적당한 취미 생활하기등으로  스트레스 극복해보자.

 

2. 컬러푸드를 먹자

활성산소를 줄이기 위해서는 항산화식품을 섭취해야 된다. 다양한 비타민과 폴리페놀이 풍부한 컬러푸드가 바로 대표적인 항산화식품이다.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적자주색, 라이코펜이 풍부한 빨간색,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노란색, 인돌이 풍부한 초록색, 알리신이 풍부한 하얀색, 그리고 안토시아닌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검은색의 식품을 골고루 섭취하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노화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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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항산화식품 베스트 3>

▶당근

녹황색 채소의 대명사 당근은 베타카로틴의 보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베타카로틴은 몸속에서 비타민 A로 바뀌어 젊음과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되는 특효약이다.

베타카로틴의 1일 표준 섭취량은 5~6g으로 중간 크기의 당근 1개를 먹으면 좋다.

 

▶브로콜리

뛰어난 항암효과로 주목받고 있는 브로콜리는 활성산소를 없애는 효능으로도 군계일학이다.

브로콜리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하다. 특히 비타민 C가 많이 들어있다. 따라서 브로콜리를 일주일에 서너 번 정도 먹어주면 내 몸속의 활성산소를 없애는 데 큰 도움이 된다.

 

▶토마토

빨간 영양제 토마토의 진가는 끝이 없나보다. 활성산소를 없애는 베스트 식품 품목에서도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토마토에는 강력한 항산화제 기능을 하는 라이코펜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이 물질은 DNA를 파괴하고 사람을 늙게 만드는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특히 혈관을 젊게 유지시켜주는 효능도 있으므로 토마토는 늘 하루 한 개씩 먹도록 하자.

 

3. 과식·과음 No~

과식을 하게 되면 많은 양의 음식을 소화시키기 위해 많은 에너지를 필요로 하게 된다.

또 간에서 알코올을 해독시킬 때도 활성산소가 나온다. 따라서 배가 부르게 음식을 많이 먹거나 술을 자주 마시는 것도 좋지 않다.

 

4. 지나친 운동은 삼가자.

활성산소는 몸 안에서 소비를 많이 할수록 많이 생긴다. 따라서 운동을 할 때도 숨을 더 많이 들이마시게 되어 산소를 많이 소비한다. 결국 너무 심한 운동은 몸에 스트레스를 줘 활성산소를 많이 생기게 하기때문이다. 운동은 가볍게 땀을 흘릴 정도의 강도로 정기적으로 하는 것이 건강을 유지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5. 금연하라

담배 속 타르에는 40종 이상의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이러한 발암물질이 폐 등의 세포 주변에 활성산소를 발생시켜서 세포막이나 유전자 손상을 초래해 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담배 연기 자체도 대량의 활성산소를 포함하고 있다. 한 마디로 담배는 그 자체만으로 활성산소 덩어리인 셈이다.

또한 우리가 들이마시는 대기 중 오염물질, 중금속 등의 유해물질도 활성산소가 활발하게 생기도록 유도한다. 평소 실내를 자주 환기시키고, 공기청정기나 가습기 등으로 공기를 맑게 유지하는 것이 좋다.

 

6. 화학물질을 멀리하자.

먹을거리를 고를 때 가능하면 식품첨가물이나 잔류 농약이 적은 유기농 제품, 유통과정과 유통시간이 짧은 근거리 생산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일회용품 사용을 자제하고 종이나 플라스틱컵보다는 유리컵 사용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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