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슬림 소식지

뒤로가기
제목

복부비만을 예방하는 음주법

작성자 Fatty girl(ip:)

작성일 2014-09-22 11:22:09

조회 181

평점 0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뱃살 찌는 것에대해 경계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술이다.. 음주는 건강에도 해롭지만 복부지방을 만드는 다이어트의 적이기 때문이다.

알콜은 식욕을 자극하여 안주와 곁들인다면 열량섭취량이 크게 늘어난다.

알콜의 다양한 술의 종류 중 소주 1잔에 70칼로리, 양주 1잔에 100칼로리, 생맥주 1잔에 200칼로리를 내는 고칼로리 식품이다. 양주 3잔만 마셔도 가볍게 밥 한 공기 칼로리와 맞먹는다. 뿐만 아니라 술을 마시면 식사하는 속도가 더 빨라지고 식사시간이 더 길어지기 때문에 술을 마시지 않을 때보다 식사량이 늘게 된다. 따라서 술은 다이어트에 큰 적이 되는데 다이어트 중에 술을 먹게 되어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경우도 많이 발생하게 된다.

 

그 이유는 매일매일 열심히 운동과 음식조절을 하다가도 과음을 하게 되면 짧게는 하루, 많게는 며칠 동안 컨디션이 좋지 않아 운동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음식조절도 제대로 못하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이렇게 술로 인해 뱃살 찌는게 두렵다고해서 하루 아침에 금주를 하기는 어렵다. 다행히 모든 술이 다 복부지방을 만드는 것은 아니다. 분위기 있는 와인과 함께 식사하면 복부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미국 시먼즈 대학교 영양학과의 테레사 훵(Teresa T. Fung, Department of Nutrition, Simmons College, Boston, MA)박사와 연구진은 적당한 식사량을 가진 여성이 와인을 곁들인 식사를 하면 복부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고칼로리에 영양이 부족한 나쁜 식사 습관을 지닌 여성에 비해 복부 비만 발생률이 70%나 낮았다.

 

지금까지 밝혀진 레드와인의 효능은 체지방 증가를 막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하며 당뇨병이나 심혈관질환 발병률을 낮춘다고 밝혀진 바 있다.

 

이 연구는 25~77세의 여성 1,146명을 대상으로 7년간 자료를 조사해 식사패턴과 대사 증후군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연구 시작 당시 정상 체중 이상(BMI 18.5 이상)으로 심혈관 질환, 당뇨병, , 대사 증후군이 있는 여성은 포함하지 않았다.

 

연구진은 음식물 섭취 빈도에 대한 설문조사와 함께 건강에 좋은 식사, 소량의 식사, 와인을 곁들인 적당량의 식사,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고칼로리, 저영양 식사 등 5가지 식사패턴을 중심으로 조사했다.

 

그 결과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그룹과 와인을 곁들인 식사 그룹에게서 복부비만 위험률이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고칼로리, 저영양 식사 그룹에 비해 저탄수화물, 고지방식 그룹은 복부비만이 발생할 위험이 52% 낮았고, 와인을 곁들인 식사 그룹은 72%나 낮았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확인 취소


  • CS CENTER

    070.7883.5123

    평일 10AM - 4PM

    (점심시간 12시~1시)

    토요일/일요일/공휴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