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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억제를 방해하는 주범은 만성스트레스

작성자 Fatty girl(ip:)

작성일 2014-07-21 10:23:04

조회 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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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스트레스가 비만의 원인이라는 연구결과가 최근 계속 발표되고 있다.

미국 오하이오주립대학 연구팀은 스트레스가 심한 여성은 신진대사 속도가 느려져 같은 양의 음식을 먹어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을 때보다 체중이 더 늘어난다는 연구결과를 발표됐다.

연구 결과, 전날 직장동료나 부부간의 언쟁, 친구와의 불화, 실적압박 등 스트레스를 받은 여성은 예전과 같은 양의 식사를 하더라도 104kcal를 덜 태웠으며 이는 1년으로 치면 5kg이 증가하는 것과 같다.

이에 대해 연구팀은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은 인슐린 수치가 높고 이는 지방 축적으로 이어지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만성적으로 스트레스를 받는 여성일수록 살찌는 고지방 음식을 더 많이 먹으며 배고픈 것을 참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얀 키콜트-글라저(Jan Kiecolt-Glaser) 박사는만성 스트레스는 먹는 것을 조절하는 것을 어렵게 한다. 음식을 먹는 것은 무의식적인 행동이기 때문에 기름진 음식이 많은 요즘 같은 환경에서는 음식에 대해 더 의식적으로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비만은 과도한 지방섭취와 밀접한 과련이 있다. 지방은 탄수화물이나 단백질에 비해서 에너지 밀도가 2배 이상 높으며,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서 먹는 즐거움(palatability)을 향상시키고, 포만감 충족은 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어서 자신도 모르게 과식을 유발하게 된다. 이런 요인 때문에 과다한 지방섭취가 비만 발생에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지목받아 왔다.

 

그렇다면 하루 지방 섭취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

한 전문 단체가 권고하는 바에 따르면, 지방의 섭취량은 하루에 섭취하는 전체 칼로리량의 35%, 포화지방산은 11%를 넘지 않아야 한다고 한다.

미국에서는 이보다 더 엄격한 지침이 적용되고 있다.

즉 지방은 전체 칼로리 섭취량의 30%이하, 포화지방산은 10%이하로 제한하고 있다.

버터나 크림 대신 올리브유같이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한 제품을 사용한다. 코코넛, 크림스프, 초콜릿, , 새우 등 포화지방산이 많이 든 식품은 가급적 식단에서 제외한다.

 

저지방 식단으로 식이요법을 한다고 해도 어쩔 수 없는 회식 자리가 있는 날이나 유난히 기름진 음식이 못견디게 생각나서 오히려 더 스트레스를 받을 때가 있다. 그럴 때 펫버스터와 같은 지방차단제를 센스있게 복용해보면 어떨까? 기름진 음식을 먹기 30분 전에 펫버스터 한 정을 복용하게되면 섭취한 지방을 고스란히 몸밖으로 배출시켜 몸 안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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