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노력해도 몸무게가 줄지 않는 다면?  어쩌면 우리가 무심코 행하고 있는 간단한 다이어트 실수로  오히려 몸무게를 더 늘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점검을 해보아야 한다.  미국 건강정보지 웹엠디가 알려주는 잘못알고 있는 다이어트 실수들에 대해 알아보자.

1.       단기간  체중 감량을 원했다면

누구나  단기간에  빠르게 살을 빼고 싶어 한다. 그래서 다이어트를 결심하고는 야채만 먹는다든지 원푸드 다이어트를 한다든지 하여 먹는 양의 칼로리를 최소한으로 제한하여 살을 뺏다면 다이어트를 끝낸 후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하게 움직이지 않아 칼로리를 아주 느리게 연소시키기 때문에 적게 먹어도 다시 살이 찌게 된다.

2.       아침을 굶고 있다면

아침을 굶으면 오히려 하루 종일 만족되지 않는 허기를 만들기 때문에 식욕이 억제가 되지 않는다.

3.       간식을 먹고 있다면

식사 대신 가볍게 먹는 빵 한조각이나 아이스크림 한입 등 아주 조금이라도 간식을 먹고 있다면 얼마나 먹고 있는지 노트에 적어보아야 한다. 오히려 딱 한입 먹은 간식을 다 합산해 보면 식사량보다 적을 지 몰라도 칼로리는 더 높을 수 있기 때문이다.

4.       저칼로리 음식을 주로 먹고 있다면

다이어트를 하게 되면 칼로리 계산을 하게되기 때문에 무과당 이나 저칼로리 음식을 선호하게 된다. 하지만 저칼로리라고 해서 안심하고 양것 먹어서는 안된다. 저 칼로리 음식을 선호하게 되면 올바른 영양소 공급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영양상태를 나쁘게 만들어 신진대사를 떨어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저칼로리 식품을고를 때는 특히 어떤 영양소가 들어가 있는지 제품 레벨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구입해야 한다.

5.       물을 적게 마시고 있다면

지방을 태우는 데는 찬물만큼 좋은게 없다.. 하루에 8컵 이상을  먹고 있지 않다면 물먹는 습관부터 바꿔야 한다. 배고픔이 느껴질 때 물 한 잔부터 먹는 습관을 들이자.

6.       유제품을 먹지 않는다면

유제품은 살을 많이 찌게 한다고 알고 있어 다이어트 금기 음식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칼슘섭취가 충분하지 않으면 운동을 하거나 지방 연소제를 복용을 하게 되어도 몸속의 지방을 충분하게 연소시키지 못한다. 전문의들은 칼슘제를 복용하는 것보다 저지방으로 된 유제품을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라고 한다.

7.       매일 몸무게를 재고있다면

매일 매일 체중계에 올라가 몸무게의 변화를 재는 것은 좋지 않다. 마음은 급한데 줄지 않은 체중계를 보게되면 좌절하게 되어 빨리 포기하게 하거나 스트레스로 더 먹게 만든다.

목표를 정해 놓고는 1주일 후 같은 시간을 정해 몸무게를 재고 다시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는 것이 다이어트 동기유발에 더 좋다.

8.       비현실 적인 목표를 세우고 있다면

일주일 후에 10kg를 뺄거야 라고 목표를 설정하는것은 몹시 위험하다. 비현실 적인 목표는 실패를 위한 목표이기 때문에 절대로 성공하지 못한다. 현실적인 목표로 조금씩 체중을 줄여가야만 요요현상도 막을 수 있다. 

9.       운동을 전혀 하고 있지 않다면

운동을 하지 않고 어찌되었든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면  다이어트 때 보다 더 적게 먹어야 그 몸무게를 유지 할 수 있다. 그렇지 않으면 요요로 다시 예전 몸무게로 빠르게 돌아간다.  다이어트 후에도 여전히 몸무게를 유지할 수 있는 열쇠는 결국 운동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을 정해서 몸을 움직여 준다면 운동한만큼  더 먹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