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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신 뒤 생기는 피부 트러블 대처법

작성자 Fatty girl(ip:)

작성일 2013-12-27 11:00:07

조회 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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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며 술자리 모임이 늘고 있다. 특히 여성의 경우 과음한 다음날 건조하고 부은 얼굴 때문에 화장이 잘 안 받아 고민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술을 마시면 알콜이 체내 수분을 증발시켜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인데 이로인해 건조해진 피부는 잔주름과 기미, 뾰루지의 원인이 된다. 술마신 뒤 생기는 피부 트러블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술만 마시면 생기는 뾰루지라면  항균비누를 사용해야.

음주 후 뾰루지나 여드름이 생기는 이유는 피지 분비량이 늘어나고 체내 면역기능이 손상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클렌징을 깨끗이 하고 하루 2~3회 세안을 해서 피지가 모공에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게 좋다. 또한 보습비누보다는 각질제거 능력이 뛰어난 항균비누를 사용해야 한다. 뜨거운 물을 받아놓고 김을 쐬면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건성피부나 민감성 피부는 약 5, 지성피부나 여드름 피부는 10~15분 정도가 좋다.

여드름이나 뾰루지를 짜내고 싶다고 손을 대면 더 탈이 난다. 화장으로 감추려고 하면 염증을 더 악화시킨다. 이 경우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을 1분 정도 얼굴에 얹어 모공을 열어준 뒤 거즈나 면봉을 이용하면 된다. 그 후엔 여드름 용 물약을 바르고, 유분기가 없는 로션으로 촉촉함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염증반응으로 붉게 된 경우엔 가라앉을 때까지 건들지 않고 심해질 경우 피부과를 방문해 의사의 처방을 받는 것이 좋다.

◈ 푸석해지는 얼굴 방지를 위해서는 물이 최고

음주 후 얼굴이 푸석푸석해지는 이유는 알코올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면서 체내 수분도 함께 배출돼 피부가 건조해지기 때문이다. 음주 전후에 물을 평상시의 두 배 정도 마시고, 이뇨작용이 있는 카페인음료는 피해야 한다. 비타민C는 알코올 분해와 피부재생에  주효소로 작용하므로 비타민이 많이 들어간 야채나 과일을 함께 먹는 것도 좋다. 또한, 수분이 많이 들어있는 로션, 에센스와 수분크림을 적당히 발라 피부 보습을 유지하는 것도 방법이다. 거즈나 화장 솜을 우유에 충분히 적셔 얼굴에 대고 15분 정도 두거나, 우유에 밀가루와 계란 노른자를 섞어 팩을 해주면 효과가 있다.

 

◈ 각질 일어난다면 유분 화장품은 피해야

얼굴의 각질은 체내의 비타민과 미네랄 파괴로 피부가 노화되면서 나타난다. 오트밀이나 정제된 소금을 물에 섞어 목욕을 하면 도움이 된다. 목욕 후 보습제를 발라주고 가습기를 통해 실내에서 적정한 습도를 유지한다. 각질이 심할 경우에 한해 각질 제거제를 사용한다. 단 유분이 있는 화장품과 너무 잦은 목욕은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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