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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에 좋은 조미료 세가지

작성자 Fatty girl(ip:)

작성일 2013-11-04 10:33:49

조회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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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는 음식을 먹을 때 기호에 맞게 풍미를 더하고 식욕을 돕지만 우리나라 조미료는 고추장, 된장, 간장 등 대체적으로 짠맛에 치중돼 고염식의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한다.

 

고염식은 심혈관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문제가 되기도 하고 짜게 먹을수록 비만 가능성이 높아지기때문에 각종 성인질환의 원인이 되는 비만관리에 문제요소로도 꼽히고 있다.

 

하지만 식사를 즐겁게 하면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착한 조미료를 사용하여 기호에 맞게 먹는다면 1 2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그 대표적인 조미료가 후추, 식초, 고춧가루다. 이 세가지 조미료가 어떤 효과를 주는지 살펴보자.

 

후추 - 지방세포 생성을 막는다.

검은 후추는 지방세포 생성을 막아 다이어트 효과를 가져온다. 후추의 강한 자극성 물질로 매운맛을 내는 피페린(piperine)이 지방세포 생성을 억제한다는 것이다.  피페린이 새로운 지방세포 생성에 반응하는 유전자 활동을 방해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비만관리에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한편, 후추는 항산화 효과, 위액분비 촉진, 장 속의 가스제거 등에 효능이 있어 소화불량, 설사, 위장질환과 혈액순환 효능이 있어 순환기계에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방부효과도 있어 햄과 소시지 등의 가공품에 함유되어 있으며, 육류의 냄새 제거 효과도 있다.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위점막을 자극하여 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식초 -지방축적을 막는다.

식초는 체지방 분해효과와 더불어 식욕억제, 항산화 등의 효과가 있어 다이어트 음료로 만들어 판매되기도 했다. 기름기 있는 음식을 먹을 때 식초를 듬뿍 뿌려 먹는다면 지방축적을 막을 수 있다.

식초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조리용 식초가 아닌 과일 식초 등 4배 이상 희석된 것을 이용해야 위장에 부담이 없다. 같은 이유로 식전에 먹거나 위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섭취하지 않도록 한다.

 

고춧가루 에너지 소비를 증대시킨다.

고추의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capsaicine) 성분이 체내 열 생산을 늘리고 교감 신경계를 자극하여 신진대사를 일시적으로 증대시킨다고 한다. 또한 고추의 매운 맛은 음식의 유혹, 기름지거나 짜고 단 음식에 대한 욕구를 이겨내는 식욕 억제 효과가 있다.

 

고추 또한 위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삼가야 하며, 입에서 매운 자극을 느끼는 것이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기 때문에 알약이나 캡슐로 섭취하기 보다는 식사에 고추를 첨가해 섭취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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