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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잘 마셔도 체중을 줄일 수 있다.

작성자 Fatty girl(ip:)

작성일 2013-08-26 10:59:37

조회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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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다이어트를 할 때 물을 자주 많이 마셔야 한다는 것쯤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여기에 조금만 더 물에 대해 제대로 알고 마신다면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어 소개한다.

 

식사 30분 전에 물 두 컵을 마시자.

미국 버지니아 공대 연구팀은 과체중인 사람들에게 3개월 동안 저 칼로리 식단을 구성해주었다. 식단을 구성해준 인원들 중 절반에게는 식사 전 8oz 물 두 컵을 마시게 하였다. 물도 마시고 저칼로리 식단을 먹은 그룹은 3개월 후 평균 몸무게가 7kg 감소한 반면 물을 마시지 않은 그룹은 5kg정도만 빠졌다고 한다.

 

우리의 뇌는 물에 대한 갈증을 배고픔으로 잘못 인식해 음식을 먹게 만든다. 잘못 인식해서 먹은 음식으로 인해 우리 몸은 갈증해소가 되지 않아 음식을 더 많이 먹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식사 하기 30분 전에 마시는 물은 포만감을 줌으로 식사시 과식을 예방할 수 있고, 수분 섭취를 해주므로 대사 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에 칼로리 소비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식사 중에는 물을 마시지 말자.

식사 30분전에 마시는 물은 포만감을 줌으로 식사시 과식을 예방할 수 있지만 식사중에 마시는 물은 소화장애를 가져오고 오히려 비만을 초례할 수 있다.

 

식사중에 마시는 물은 위액과 희석되어 혈당 수치를 급격하게 상승시키게 된다. 혈당이 급격하게 상승하게 되면 이때 혈당을 떨어트리기 위해 우리 몸에서 인슐린이 동원된다. 인슐린의 분비가 기준치를 넘는 혈당은 지방으로 바꿔 저장하기 때문에 식사 중간에 수분섭취는 제안하여 주는 것이 좋으며 식사후 1시간후에 섭취해주는 것이 바랍직하다.

 

 

하루 2리터의 찬물을 마시자.

독인 베를린에 있는 종합병원인 샤리테 의학자들이 발표한 연구 결과를 보면 살을 빼기 위해서는 물을 자주 마셔야 한다고 한다. 의학자들이 임상실험을 통해 물이 신진대사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한 결과 물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물을 마시게 되면 신체의 에너지 소비를 높이게 된다는 것이다.  물의 열 효과라고 불리는 이 연구를 주도한 미하엘 보슈만 박사는 매일 1.5-2리터 분량의 물을 마시면 연간 3 6천 칼로리의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으며 이는 5kg분량의 지방을 태워없애는 효과라고 한다.

하루에 물 3-4리터를 마시게 되면 72천 칼로리 즉 운동을 하지 않고도 물만 잘 마셔도 1년에 10kg의 지방을 태울 수 있다

 

물은 혈액순환에 밀접한 관계가 있고 노폐물 제거에도 도움이 된다. 혈액순환과 노폐물 제거가 잘 되어야 다이어트도 더 빨리 된다.

 

운동 할 때 물을 마시자.

운동중에 물을 섭취하는 것은 지방 감소에 도움이 된다. 물의 또 다른 효과는 운동 후 중성지방의 에너지원인 유리 지방산을 소변으로 배출시키는 것에 있다. 물은 얼마가 초과되든 모두 소변으로 배출되고 운동 후 물을 마시면 소변으로 배출되는 유리지방산이 많아지게 된다.  그러므로 운동 전이나 운동하는 사이에  또는 후에 물을 마시면 된다. 하지만 한꺼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면 두통을 가져올 수 있다.

 

우리 몸의 유리지방산의 배출 형태는 땀 30-40%, 소변 60-70%, 호흡 1% 정도로 배출된다. 전문의들에 따르면 입안이 마르고 갈증을 느끼는 증상은 탈수의 가장 마지막 증세라고 한다. 그러므로 체내 수분이 부족하기 전, 즉 목이 마르다는 것을 느끼기 전에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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