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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서 지내는 시간이 1시간씩 늘어날 때마다...

작성자 Fatty girl(ip:)

작성일 2013-05-13 11:43:29

조회 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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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하루 종일 앉아서 지내면 앉아 있는 시간이 한 시간씩 늘어날 때마다 당뇨, 비만 등의 대사증후군 발생 위험이 26%씩 올라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와 스포츠 및 생활과학학교 공동 연구진이 직장 여성들을 상대로 평소 한 자리에 얼마나 오래 앉아 있는지와 운동을 어느 정도 하고 있는지를 묻고, 이들의 대사증후군 발생 정도를 분석한 연구 결과다

매우 놀라운 사실은 이러한 경향은 퇴근 후에 별도로 운동을 하든 하지 않든 마찬가지라고 한다.

 

대사증후군이란 복부비만 ·혈당상승 ·혈압상승 ·HDL저하 ·중성지방 상승 등 다섯 가지 나쁜 증상 중 세 가지 이상을 갖고 있는 경우로 당뇨병, 심혈관질환, 뇌졸중, 암 등 온갖 질환의 뿌리가 된다.

 

편리한 생활습관으로 운동 부족에 의한 복부비만이나 과음, 과식, 저체중 출산, 스트레스, 유전, 흡연 등이 원인이며 이중에서 가장 조심해야 되는 것이 복부비만이다. 대사증후군을 진단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척도인 복부비만은 내장 지방세포에서 생산되는 다량의 지방산이 근육의 포도당 대사를 줄이는 대신 간의 포도당 생산을 늘려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게 된다.


그렇다면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직장인들을 위한 대책은 무엇일까?

회사에서 몸을 최대한 많이 움직이자

회사에서 계단이용은 필수, 회사에서 차를 마실 때도 남에게 부탁하지 말고 자신이 직접 몸을 움직여 앉아있는 시간을 줄인다. 틈이 날때마다 걷고 움직이면 살찔 틈이 없어진다.

 

버스나 지하철에서는 서서가라

하루 종일 회사에서 앉아서 지냈다면 출퇴근 시간만큼이라도 서서 지내야 한다. 서 있는 동안에도 허리를 쫙펴고 배에 힘을 주게 되면 에너지가 그만큼 소모되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퇴근후 TV 볼 때는 눕지말고 앉아서봐라

퇴근 후의 텔레비젼 시청시에는 허리에 힘을 주고 앉아서 보게되면 시간당 54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다고 하니 눕고 싶다는 유혹을 과감히 뿌리쳐보자.

 

하루 7시간 취짐을 한다.

그래야 기초대사율이 떨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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