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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뒤태만들기

작성자 Fatty girl(ip:)

작성일 2016-02-15 15:46:40

조회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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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뒤태를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라면 허벅지 뒤쪽과 엉덩이 운동이 필수다.

출렁이는 뱃살을 빼고 싶을 때도 복근운동을 하는 것보다 하체운동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한 부위만 국한해서 지방을 빼는 운동은 없기 때문이다. 비만수술이나 시술로 옆구리 살이나 뱃살을 부분적으로 제거하는 일이 가능하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그러므로 외국에서는 뱃살과 옆구리살 제거를 돕는 다이어트제를 복용하면서 운동을 하는 이들이 많다.

 

운동으로 하체의 큰 근육들을 단련시켜 놓으면 기초대사량이 증가되어 잠을 자는 시간에도 칼로리 소모가 잘 되는 몸으로 변한다. 즉 살 안 찌는 체질로 바뀌게 된다.

 

엉덩이 근육이나 허벅지 뒷면을 이루는 근육은 코어로 연결되기 때문에 약해지면 무릎, 골반, 허리의 통증이나 부상으로 이어진다. 코어는 우리 몸을 앞, , 옆으로 구부리고 회전시키는 일을 한다. 복근을 코어 근육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있지만, 코어 근육이란 골반 주변에 있는 20개 이상의 근육을 일컫는다.

 

잘 때를 제외한 나머지 일상생활에서 이 근육의 힘이 꼭 필요하다. 어떤 이는 코어의 시작은 허벅지 뒤쪽의 3개 근육으로 이루어진 햄스트링(Hamstrings)이라고 한다. 햄스트링이란 예전에 햄을 매달아 말리는 줄로 돼지의 허벅지 뒤쪽 근육의 힘줄을 사용했기 때문에 Ham()+String()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햄스트링을 강화시키고 스트레칭 하는 것은 근육의 균형을 잡아 부상을 예방하고, 기초대사량을 증가시키는 체력증진의 의미에서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하지만 대부분은 열심히 운동도 하고 식단 관리도 했지만 두세 달 운동을 쉬니까 원래대로 되돌아가버린다며 운동을 포기한다.

 

원래운동은 포인트 적립이 안 된다. 아무리 오랜 세월을 공들여서 운동했다고 해도 걷기, 수영, 자전거 등의 유산소 운동은 일주일, 웨이트 트레이닝 등의 무산소 운동은 한 달 정도만 쉬면 운동을 전혀 안 한 사람과 다를 바 없게 된다.

 

안타깝게도 이것이 운동의 속성이다. 3회 정도 자신의 수준에 맞는 유산소와 무산소 운동을 꾸준히 병행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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