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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중이라면 입냄새 점검은 필수

작성자 Fatty girl(ip:)

작성일 2014-06-02 10:14:37

조회 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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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본인도 모르게 나는 입 냄새는 상대방에게 의도치 않은 불쾌감을 준다. 막상 본인은 자신의 냄새를 잘 모르고 있기 때문에 방치되고 있을 수도 있다. 지금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 중이라면 보다 신중하게 자신의 입냄새에 대해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입냄새의 원인은 주로 입안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다이어트로 끼니를 자주 거르거나 금식을 하는 사람은 입 안을 아무리 청결하게 유지를 해도 입 냄새가 날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 대부분은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인다. 탄수화물 대신 몸에 축적된 지방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게되면 입 냄새가 심해진다. 우리 몸은 지방이 소비될 때 아세톤, 아세토초산 등의 케톤체라고 불리는 화학물질이 분출되는 케토시스 과정이 일어나는데 바로 케톤체가 안 좋은 입 냄새를 일으키는 원인으로 이 케톤체라는 물질이 호흡을 통해 밖으로 배출되면서 입 냄새가 나기때문이다.

 

따라서 탄수화물 섭취량을 줄이는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의 입 냄새는 구강위생 문제가 아닌 것이다. 아무리 이를 깨끗이 닦고 치실을 해도 체내에서 올라오는 케톤체로 안 좋은 입 냄새가 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본인에게서 입냄새가 나는지를 어떻게 확인할 수 있을까? 구취 여부는 간단히 확인이 가능하다.

3분 동안 입을 다문 뒤하고 불면 자신의 입에서 어떤 냄새가 나는지 알 수 있다. 입과 코를 손으로 감싼 후 숨을 내쉬어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전화 통화 후 송화기 부분의 냄새를 맡아보는 방법, 손등이나 팔에 혀로 침을 묻히고 1~2초 후에 그 냄새를 맡아보면 된다

 

이처럼 탄수화물 섭취 부족으로 나는 입냄새의 경우 가벼운 식사를 하거나 과일주스를 섭취하면 구취가 완화될 수 있다.

 

체중감소를 할 때 지나친 탄수화물 차단은 입냄새를 만들뿐만아니라 무기력함, 기억력감퇴, 짜증을 유발하므로 체중감량을 하는 중이라 할지라도 탄수화물을 보충해줘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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